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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고민할 때
마음 한 구석에 늘 따라다니는 부담감은
다름 아닌 농아인들에 대한 것이었다.

이 부담감을 앞으로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잠시 들었던 생각은

농아인들이 수화통역사 없이
가벼운 맘으로 찾아올 수 있는 병원
그곳에 있는 의사 간호사 모두가
수화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병원

농아인들의 주치의
그분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병원들을 연결하고 관리해 주며
그 수익으로 농아인 학교를 지원하고
농아인 자녀들 후원하는 의사

'Hospital for the deaf'
'Doctor for the deaf'
있으면 참 좋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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