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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랑 자마니랑 미국대사관 가는 길에 찰칵!
기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자랑스러운 SAMSUNG. 아프리카 청년들에게 드로그바는 축구의 신 같은 존재여서 많은 사람들이 그의 소속팀이었던 첼시 유니폼을 사 입는다. 그래서 첼시의 스폰서인 SAMSUNG도 덩달아 유명하다는. 물론 SAMSUNG 휴대폰도 어딜가나 볼 수가 있다.
US embassy IT department에서 일하는 Cal과 그의 한국인 부인인 KC(금자) 아주머니가 인우와 나를 저녁식사에 초대해 주셨다. Mercy Ships에 한국인 청년 두 명이 일한다는 이야기를 들으시곤 먼저 연락을 주셨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정말 만찬이었고, 특히 오리지널 불고기와 신김치는 한국의 맛 그대로였다. 그리고 명절이라고 인절미도 해주시고..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산다는 아주머니 덕분에 우리도 참 배터지게 감사했던 하루였다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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