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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년에 두달간 강릉에 파견 근무를 갑니다.

그렇게 5년이나 지났으니 이제 강릉 맛집은 어느 정도 안다고 자부하는데요.

알짜배기 강릉 맛집 소개를 와이프가 작성해서 웨딩카페에 올렸는데

더 많이 알리고 싶어 제 블로그에도 업로드 합니다^^


결혼이 끝나고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와중에 휴가철이기도 하고,

코로나19로 강원도로 신행가시는 분들게 도움이 될까해서 강릉맛집 올려요.

 

관광지쪽 맛집

 

- 이츠모라멘 (홍대에도 있으나 여기는 분위기 추가)

 

-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무조건 순번표먼저 뽑으세요)

 

 

 

- 라꼬시나바이이성용 (프랑스요리, 예약필수)

 

 

 

 

관광지쪽 카페

 

- 카페 툇마루

말이 필요 없는 커피죠. 드시면서 근처에 허난설헌 생가 가보시고

그 안에서 다도체험 1인 1000원이면 차랑 한과먹을 수 있어요.

 

 

- 카페 기와

 

- 순두부젤라또 (안목해변에도 있어요)

 

 

중간관광지 맛집 (시내)

 

- 강릉감자옹심이

 

- 중앙시장 (닭강정, 단팥죽 등)

 

- 영춘식탁 (10000원 내외의 가성비맛집)

 

- 오무라안 (일본스승에게 전수받은 제자2분 중 한분이 하시는 일본소바가게)

 

- 버드나무브루어리 (강릉맥주집)

- 교동짬뽕 강릉본점

 

- 1938slow (덮밥맛집)

 

 

중간관광지 카페

 

- 퍼베이드 (인스타그램분위기,각종 빵맛집)

 

- 고래책방 (넘나 유명한 책방)

 

- 강릉빵다방 (빵 줄서야 먹는곳: 대표 인절미크림빵)

 

- 봉봉방앗간

 

- 오월커피

 

- 카페블랑코

 

- 교동899 (★핵강추)

 

 

비관광지 맛집 (강력추천)

 

- 아낌없이 주는 닭 (숯불닭) (핵핵강추) 강릉가면 매번 들리는 곳!!

 

- 뱃속채움(가격대비 좋은 집밥식 한상차림) (핵강추)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맛집

 

 

- 마시따니(샤브샤브, 밀푀유) (핵강추)

 

- 쯩라이(신라호텔 출신 주방장 중국집)

 

- 강릉전집(전집)

 

- 아날로그소사이어티(맥주집/바) : 분위기 깡패 음식도 괜찮음

 

 

 

- 서지초가뜰 (시간이 많으면 가세요. 외진 곳에 있고 초가집의 느낌있는 자연식 밥상이에요)

 

- 로스터이안 (사람들이 잘 모르는 치즈케이크 맛집)

 

- 카페프랑

모든 음료가 다 맛있는 맛집. 툇마루랑은 다른 느낌지만 여기에도 흑임자 커피 있고 맛나요! 저 한달살기하면서 여기 도장 10개 다찍음. 혼자 책보러 많이 갔어요 ^^

 

 

 

- 대관령아기동물농장 또는 강릉아기동물농장

 

 

 

- 오죽헌 (산책하기 좋음. 근데 입장료 있음)

 

- 모래네한과마을 (한과맛있어요. 선물해도 좋고, 먹을거 사도 직접가면 서비스로 한과를 봉지에 한가득 싸줘요. 참고로 전 명일한과 자주 가요)

 

- 강릉선교장

 

- 허난설헌생가 (순두부 기다리면서 가시면 좋아요)

 

이성돈 딸기농원 (겨울엔 주문진쪽 연곡해변 부근 가면 딸기밭에서 바로 따서 파는 농장이 몇군데 있어요. 여기서 먹어본 딸기가 제 인생 딸기가 되었어요. 딸기우유에서 나는 합성착향료 느낌의 가짜 같은 냄새에 충격 ㅋㅋㅋ 저는 이성돈인삼딸기농원에서 샀는데 찾기가 어려워요)

 

막 찍은 사진에 리뷰도 대충이지만 실제 방문하면 후회없을 레알 리뷰 끝!

2021/01/24 - [내 맘대로 리뷰] - [리뷰] 강릉 맛집 리스트 2탄 (feat. 강릉 한달살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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