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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한동 첫번째 세미나 후기>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청년한동 첫 번째 세미나가 지난 5월 9일 신촌 토즈에서 있었습니다. '노숙인 및 소외계층과 기독의사의 삶'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최영아 선생님의 강연을 듣기 위해, 전문의 전공의 의치전원생 그리고 타 분야의 학생들까지 총 3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강사로 모신 최영아 선생님께서는 이 사회의 누구보다도 가난하고 병들고 소외된 이들인 노숙자들의 손을 잡고 오랜 시간을 걸어오신 분입니다. "가장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나에게 하는 것이다." 말씀을 가슴에 담고 예수의 참제자로 살아가시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기독의료인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곳은 어디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청년한동 세미나는 이제 시작입니다. 의료사회 곳곳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로,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멘토들을 모시고 앞으로의 세미나들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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